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애니메(이터) 견본시장 (문단 편집) === 이부세키요루니 === 감독은 [[히라마츠 타다시]]. 각본, 연출, 캐릭터 디자인, 작화감독 다 히라마츠 타다시가 했다. '얼굴없는 독재자'란 소설이 원본으로, [[중국]]과의 전쟁으로 핵을 맞은 일본이 항복하고 중국을 맹주로 한 아시아 연방에 가입한 세계를 그려냈다. 그런 희망없는 세계에 GK라는 남자가 '''라이징 선'''이란 단체의 힘을 입어 지도자가 되는데 성공하고, 중국과의 연합도 파기하여 새로운 일본의 도래를 선포한다. 그 와중에 라이징 선의 대원이었던 스스무는 연방정부에 붙잡혀 고문 끝에 [[고자]]가 되고 만다. 하지만 전쟁과 혁명으로 기반이 무너진 일본은 더이상 자생할 여력이 없었고 열도는 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만다. 희망이 사라져가는 모습을 보며 스스무는 연인과 관계를 맺고, 그와 동시에 그 연인이 혁명당의 간부들과 관계를 맺는 장면이 겹쳐 지나간다. GK는 무한한 신자유주의 체제와 지역 통폐합 및 도시 집중화, 영토 매각을 진행해 나가고, 민중은 폭도로 변해 GK와 혁명당, 그리고 라이징 선의 대원 스스무를 죽이겠며 대규모 시위를 벌인다. 혁명당은 그런 시민들을 유혈진압하고 다음 장면에 당 총재는 '구세주와 독재자는 명확하게 존재하는것이 아니다. 우민은 스스로 자신을 속박한다.'는 대사를 한다. 체포당한 스스무는 GK의 앞에서 총살당하고 도쿄도청 곳곳이 불에 타는 모습을 보여주며 끝. '멍청한 일반대중'과 '신자유주의를 추구하는 [[일본 유신회(2012년)|일본 유신회]]'[* 작중의 혁명당은 무제한 시장개방, 지역 통폐합 및 효율화를 내세우고 있다.] 둘 다를 까고 있다. 거기에 '독재자가 집어삼킨 동아시아, 믿을 수 없는 한국·미국, 멍청한 일반대중'이라는 우익 테이스트가 듬뿍 함유된 무리수쩌는 작중 배경, [[중구난방]]이라 도저히 알아먹을 수 없는 연출, 뜬금없는 [[사세구]] 등 대충 봐선 이해하기 힘든 작품. 더욱 가관인 건 영상 초반부와 마지막에 [[올드 랭 사인]]이 사용됐다[* 한국에서 올드 랭 사인은 졸업식 노래와 '''애국가'''로 알려져 있지만, 일본에서 일본어 번안곡(반딧불이의 빛)은 군국주의 노래로 알려져있다. 항목 참조]. 덕분에 애니메이터 견본시장에 매화마다 격찬을 보내던 [[4chan]]도 이번 편은 [[F-word]]가 난무하는 혹평 일색. 업로드 일자도 감독의 노림수로, 본편이 올라온 2015년 5월 15일은 '''일본유신회가 진행하는 '[[오사카]] 개편 선거'의 이틀 전이다.''' 평소에도 친 아베, 반 일본유신회인 자신의 성향을 거림낌없이 표현해 온 히라마츠인지라 '''[[2ch]]에서도 까이게 됐다.''' 직접적인 성애묘사 및 [[음모]], [[성기]]묘사 때문에 ME! ME! ME!와 SEX and VIOLECE with MACHSPEED도 안한 18세 미만 관람불가를 걸어두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